바르셀로나의 소속 공격수 안수 파티가 이적 기간이 마감되기 전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티는 다른 곳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라는 아버지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하지만 문도 데포르티보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파티가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라리가 베팅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축구팀을 응원하세요. 

소식통에 따르면 파티는 최근 며칠 동안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으며,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를 통해 자신에게 올 수 있는 모든 제안을 기꺼이 고려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첼시, 토트넘, 도르트문트 등이 파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티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면 영구 이적이 아닌 임대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파티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를 영입할 수도 있다. 펠릭스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으며 이번 이적 시장이 그 기회가 될 수 있다.

흥미롭게도 안수 파티와 주앙 펠릭스는 모두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의 클라이언트다. 두 선수 모두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멘데스는 클라이언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분주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안수 파티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라리가 3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주로 교체 선수였다. 이적 마감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파티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팬들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라리가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