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소속 우크라이나 출신의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훈련 도중 부상을 입어 첼시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걱정이 더 커졌다.
첼시는 개막전 주장 리스 제임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고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무릎 수술을 받는 등 시즌 초반부터 연이은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축구 베팅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 팀을 응원하세요.
지난 1월 7,000만 유로(7,578만 달러)에 첼시에 합류한 무드리크마저 부상자 명단에 합류했으며, 구단은 그의 정확한 부상 정도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무드릭의 결장에 대해 “무드릭은 내일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그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 방식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선수다 큰 문제는 아니며 몇 주 정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또 다른 선수는 카니 추쿠에메카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득점 이후 당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결국 추쿠에메카는 무릎 수술을 받았고, 약 6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의 잇단 부상에도 포체티노 감독은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일요일 카니 추쿠에메카의 부상 등과 같은 몇 가지 문제에서 약간 운이 나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축구다. 많은 부상자가 발생해 조금 불운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긍정적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부상자 명단에는 웨슬리 포파나, 아르만도 브로야, 베누아 바디아실 등도 포함되어 있는데,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이 대부분 불운 때문이라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소 한 명의 골키퍼가 필요하고 추가 공격수 영입 가능성도 언급하며 새로운 선수 영입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구단의 젊은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첼시가 부상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동안 팬들은 주축 선수들의 복귀와 다가오는 경기를 위해 팀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선수 추가 영입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