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다 귈러의 영입을 놓고 경쟁을 벌였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또 다른 신예 선수를 주목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셀타 비고의 우고 소텔로. 오스카 멘데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두 팀 모두 소텔로의 성장 과정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한다.
셀타 비고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인 19세의 미드필더 우고 소텔로는 현재 진행 중인 2023/24 시즌 2경기를 포함해 이미 1군에서 5경기에 출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클럽 내부는 물론 스페인 전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셀타 비고는 그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라리가 베팅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축구팀을 응원하세요.
얼마 전 클럽의 초기 제안이 거절되면서 소텔로와 셀타 비고의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은 교착 상태에 놓여 있다. 소텔로의 계약서 내에는 1,000만 유로의 방출 조항이 있으며, 그가 공식적으로 1군으로 승격하게 된다면 그 금액은 2,000만 유로까지 상승할 수 있다.
2025년에 만료될 예정인 소텔로와 셀타 비고의 새로운 계약에 대한 가시적인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여러 클럽이 그의 상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모두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하지 않았으며, 셀타 비고는 그의 잔류를 위해 계약 연장을 계속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한동안 소텔로의 진척 상황을 추적하며 다양한 경기에서 그를 면밀히 지켜봐왔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다음 행보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으며, 소텔로가 가까운 시일 내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방출 조항을 발동할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축구의 양대산맥이 유망주인 우고 소텔로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축구계는 이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라리가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