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위험한 행동으로 출전 금지 징계 위기에 놓였다.
첼시가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4-1 완승을 거둔 경기에서 라힘 스털링이 토트넘 관중석을 향해 무언가를 던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만약 그가 규칙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될 경우 징계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그의 소속팀인 첼시의 SNS에 게시됐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축구 베팅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 팀을 응원하세요.
이 사건은 콜 파머의 동점 페널티킥을 축하하는 과정에서 토트넘 팬들이 첼시 선수들을 향해 물건을 던졌고 스털링이 이 중 하나를 집어 들어 다시 관중석을 향해 던졌지며 발생했다. 당시 현장 관계자들은 이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FA가 이 사건을 인지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 조사 중에 있다.
한편 해당 경기에 대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로이 킨은 토트넘이 여러 차례 경고 카드를 받고 무려 4골이나 허용한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축구가 더 높은 수준을 갖춘 스포츠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장 내 과도한 소란으로 인해 경기가 망가졌다고 말했다.
FA의 조사가 진행되고 해당 경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스털링과 관련된 이번 논란이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는 의견과 그의 진심어린 반성을 기다리고 있다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프리미어 리그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