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신의 유명한 복서인 카넬로 알바레즈가 자신의 화려한 커리어에서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 하지만 전 복싱 선수 로이 존스는 카넬로가 멕시코가 배출한 최고의 선수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존스는 최근 멕시코 최고의 복서 명단을 작성했는데, 카넬로는 해당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168 파운드 체급에서 모든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방어한 카넬로는 현재 다음 도전을 고려하고 있다. 미누토디에 따르면 존스는 카넬로를 역대 멕시코 복싱 선수 중 3대 선수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넥스트벳의 최고의 베팅 배당률과 함께 복싱 경기를 즐겨보세요.
파이트 하이프와의 인터뷰에서 로이 존스는 멕시코에서 카넬로 알바레즈의 위치와 명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카넬로가 멕시코에 새로운 복싱 아이콘이 필요했던 시기에 등장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최고의 선수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존스는 “카넬로 알바레즈는 복싱계가 새로운 얼굴을 갈망하던 시기에 등장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살바도르 산체스를 1위로 꼽고, 훌리오 세사르 차베스를 2위, 그 다음 마르코 안토니오 바레라 등의 선수로 그 범위를 넓혔다”라고 말했다.
존스는 2013년에 열린 카넬로와 메이웨더의 경기를 강조하며 자신의 관점을 더욱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카넬로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맞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 경기을 통해 카넬로의 진짜 모습이 드러났다. “카넬로가 플로이드 메이웨더에게 패했다는 사실은 그가 다른 최고의 복싱 선수들과 같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링에 들어가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존스는 카넬로의 놀라운 경력과 그의 경기가 기억에 남았음을 인정하면서 그의 커리어를 존중했다. 그는 카넬로가 의심할 여지없이 노련하고 숙련된 복서아묘 멕시코 최고의 파이터 중 한 명으로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이룬 커리어들과 현재 경쟁 상황들을 봤을 때 향후에 상위 5위 안에 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카넬로 알바레스가 멕시코 복싱의 거장들 사이에서 차지하는 위상에 대한 로이 존스의 평가는 대중의 의견과는 조금 다르다. 존스는 카넬로가 중요한 시기에 복싱계에 끼친 영향력을 인정하지만, 역사적 중요성 측면에서 다른 복서들을 카넬로보다 위대한 선수로 평가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모든 스포츠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