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들급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캄자트 치마에프가 챔피언 벨트를 노린다.
UFC 294에서 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치마에프는 인대 파열과 이후 폐 감염으로 인해 잠시 시합을 중단했지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두바이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치마예프는 옥타곤으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치마예프는 최근 열린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와 션 스트릭랜드의 타이틀전을 회상하며 “특별한 경기는 아니었다”며 두 선수를 모두 제압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주장했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MMA 베팅 배당률로 좋아하는 MMA 팀을 응원하세요.
치마예프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접전인 경기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션 스트릭랜드가 우위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특별한 것은 없었다. 이 선수들이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 둘 다 제압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판정승으로 타이틀을 거머쥔 뒤 플레시스는 방어전 상대로 전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지목했다. 그러나 무패 행진을 거두며 인상적인 승리를 이어가고 있는 치마예프는 자신이 정당한 타이틀 경쟁자라고 생각한다. 치마예프는 우스만에게 승리한 후 UFC CEO 데이나 화이트가 타이틀전을 약속했지만 그 약속이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치마예프는 길버트 번즈, 케빈 홀랜드 등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주목할 만한 승리를 거두며 커리어를 이어왔다. 하지만 타이틀전을 향한 그의 여정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네이트 디아즈와의 경기에서 체중 미달 사고와 파울로 코스타와의 잠재적 대결이 무산되는 등 여러 난관이 있었다. 치마예프는 다음 시합이 연기된 이유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결정 때문이라며 시합에 대한 준비와 열의를 분명히 밝혔다.
UFC 커뮤니티와 전 세계 팬들은 치마예프의 UFC 300 타이틀전 도전이 그의 화려한 커리어에 결정적인 순간이 될 수 있을지 이 이야기를 예의주시하며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만 종합격투기 세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