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Laren-F1

맥라렌, 2024 F1 시즌을 위한 새 유니폼 공개


January 17, 2024 1:41 pm

맥라렌이 2024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유니폼 색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맥라렌은 상징적인 파파야 색상을 유지하면서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통해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파파야색과 검은색, 그리고 약간의 크롬이 어우러진 새로운 유니폼은 이전 디자인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며, 특히 파란색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변화는 팀 레이싱카의 외관을 더욱 눈에 띄고 역동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F1 베팅 배당률로 좋아하는 F1 팀을 응원하세요.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4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마친 맥라렌은 내년 시즌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시즌 중반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업그레이드한 차량의 놀라운 성능은 2024년 캠페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2024년 시즌에 대한 공식적인 공개는 2월 1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팬들과 F1 커뮤니티가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다. 이번 공개를 통해 맥라렌의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모델에 적용된 기술적 진보를 완벽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맥라렌의 CEO인 잭 브라운은 2024년으로 향하는 팀의 모멘텀에 대해 확신에 찬 자신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2023년 시즌 초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팀의 회복력과 그에 따른 성공적인 변화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브라운은 지난 시즌 팀이 302포인트로 마감한 것을 언급하며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그는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엄청난 추억을 만들며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며, 드라이버 라인업에 대해 여전히 자신감을 드러냈다.

맥라렌은 새로운 초점과 혁신적인 리버리를 바탕으로 변함없는 지원과 성공을 향한 열정을 가지고 그리드의 최전선에서 경쟁한다는 목표로 2024 시즌을 맞이할 예정이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F1 세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