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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지루의 멀티골 기록하며 호주 상대로 승리

올리비에 지루의 2골과 아드리앵 라비오와 킬리안 음바페의 각각 1골로 프랑스는 화요일 호주와의 경기에서 월드컵 우승 타이틀 방어를 위한 승리의 첫 발을 내딛었다. 프랑스는 카타르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D조 경기에서 호주를 4-1로 대파했다.

프랑스는 전반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킬리안 음바페와 오스만 뎀벨레 같은 선수들은 경기 초반에 주도권을 잡았지만,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팀은 호주의 크레이그 굿윈이 경기의 첫 번째 골을 터트려 충격을 받았다.

프랑스는 왼쪽 풀백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무릎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상황이 급박하게 악화될 뻔 했다.

그러나 프랑스는 아드리앙 라비오의 골로 희망을 되찾았다. 테오 에르난데스가 왼쪽에서 띄워준 대각선 크로스를 라비오가 적시에 받아 헤딩골로 연결했다. 몇 분 후, 올리비에 지루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영리한 움직임으로 수비를 따돌리고 라비오의 컷백을 골로 마무리했다.

최근 선수들의 잇단 부상과 경기 흐름으로 프랑스는 자신감을 잃을 뻔했지만 2-1로 역전하며 전반전을 끝냈다. 프랑스는 경기 전반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전세계적으로 보여주었다.

오스만 뎀벨레가 띄워준 크로스를 킬리안 실수 없이 골망에 넣으며 월드컵 5호골을 터뜨렸다. 3분후, 음바페의 패스를 지루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데샹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4골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3명의 선수는 각각 2골씩 기여했다. (지루 2골, 음바페와 라비오 각 1골 1도움) 또한 지루는 두 번째 골로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 득점자인 티에리 앙리와 같은 기록을 세우면서 디펜딩 챔피언이 승점 3점을 획득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