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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퓨리의 타이틀 방어전에서 관중 사이 집단 난투극 발생

지난 주말 타이슨 퓨리가 데릭 치소라를 상대로 승리한 경기에서 관중들 사이의 싸움이 이었으며, 한 팬은 경기장 밖으로 쫓겨나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퓨리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날 밤 소셜미디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WBC 챔피언 퓨리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10라운드에서 데릭 치소라를 넉아웃 시키며 헤비급 타이틀을 지켰다. 두 선수는 6만명의 관중으로부터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경기를 했다.

하지만 링 위에서의 경기보다 더 재미있는 경기가 있었다. 좌석을 둘러싸고 팬들 사이에서 논쟁을 벌어졌을 때, 모두가 경기가 아닌 그 싸움에 더 관심을 두고 지켜봤다. Daily Mirror 가 공개한 영상에서 여러 팬들이 주먹을 날리기 시작한 후 자리를 떠나 복도로 향하는 두 남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누군가 알아채기도 전에 경기 중간에 갑작스럽게 벌어진 집단 난투극은 선수들의 관심까지 끌었지만 경기는 일정대로 진행됐다. 이러한 난투극의 사유가 제대로 배정되지 않은 좌석 때문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경기장 안에 있었던 한 팬은 이 논란이 좌석 배정에 대한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Daily Mirror에게 “경기장 내 다른 좌석의 티켓을 한 무리가 자신들의 좌석이 아닌 자리에 앉았다. 나는 이 점이 난투극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시합 직후 한 남자가 ‘너 이리 와’라고 소리 쳤다. 경기 직후라 그런지 사람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았고, 그들 스스로도 그렇게 느낀 것 같다. 점점 더 열기가 붙었고 서로 주먹을 날리기 시작했다. 아래층으로 간 사람이 사람들에 의해 쫓겨났다.”고 말했다.

소리친 사람들은 계단을 뒤로 물러나 중앙 홀으로 돌아가기 전에 심한 구타를 당했고, 한 남자는 그를 다시 때린 팬과 맞서기 위해 다시 돌아가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