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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로건 & 션 오말리, 복싱이 종합격투기보다 위험

미국의 UFC 해설자 조 로건과 MMA 프로선수 션 오말리가 선수들에게 복싱이 종합격투기보다 더 위험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UFC 밴텀급 랭킹 1위인 오말리는 복싱 선수들의 지속적인 스파링을 위험 요소로 지적했다. 반복되는 힘든 훈련과 축적된 데미지로 인해 복싱 선수들이 종합격투기 선수보다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부상을 입을 위험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오말리는 프로 복싱에 직접 도전한 적이 있다며, 체육관에서 몸에 무리가 가는 스파링을 해야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나는 프로 복싱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위해 체육관에 갔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주일에 3번 힘든 스파링을 해야 했다. 나는 스파링에서 선수가 많은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는 스파링에서 맞고, 다시 일어나고, 8카운트를 받고, 다시 몸에 충격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복싱 선수들이 경기 도중 데미지를 입는 것은 보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나는 그들의 데미지가 얼마나 열심히 스파링을 했는지와 경기 중 머리를 맞는 것을 누적한 것이라 생각한다. 보기 힘들다.”

오말리는 최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UFC 280에서 페트르 얀을 상대로 프로 MMA 경력에서 가장 큰 승리를 거뒀다. 랭킹 1위 오말리는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 잠시 쉬기로 결정할 경우, 3월 잠정적인 타이틀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몬태나 출신의 28세 MMA 선수인 오말리는 그의 프로 경력 중 유일하게 진 말론 베라와의 재경기도 기대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출전한 18경기 중 KO 11승과 단 1패를 포함해 16승을 거뒀다. 베라는 TKO승을 거두면서 션 오말리에게 그의 종합격투기 경력의 첫 패배를 안겨주었다. 오말리는 화려한 프로 MMA 기록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자신이 승리했다는   확고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

오말리는 여전히 베라의 그라운드 앤 파운드(ground-and-pound) 경기 스타일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부상을 입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