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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미아도, 현 챔피언 제라드 브룩스와의 경기 고대

스트로급 세계 챔피언십의 중요한 경쟁자이자 라이징 스타인 필리핀 출신 선수 제레미 미아도가 현재 벨트 보유자인 제라드 브룩스를 유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빠른 움직임으로 ‘재규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기도 하는 미아도는 자신이 현 챔피언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미아도는 원 챔피언십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지 못했지만, 리토 아디왕과 다니엘 윌리엄스 등과 같은 경쟁자를 제치고 4연승을 거두며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그는 세계 타이틀 도전을 위해 한두 번의 승리를 더 거둘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게 될 경우 브룩스와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아도는 연승 과정에서 놀라운 기량을 발휘해 각 경기의 마지막 라운드의 종이 울리기 전에 승리를 거두었다.

MMA 팬들에게 ‘Monkey God’으로 칭송 받는 제라드 브룩스는 동화 같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는 ONE 164에서 오랫동안 챔피언이었던 조슈아 파시오를 꺾고 스트로급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미아도는 “제라드의 공격력이 많이 향상되었지만, 내가 그보다 키가 크고 손이 더 길기 때문에 나와의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의 키는 62인치 정도 되는 거 같은데, 나는 70정도라 큰 차이가 난다. 내 장점은 잽이라 생각하고 그는 나와의 경기에서 고전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브룩스는 미아도를 자신의 타이틀에 도전할 최고의 도전자 중 한 명으로 꼽았다. 브룩스는 파시오와의 매치에서 향상된 실력을 선보였으며, 상대를 위협할 만한 다른 공격 스킬들도 이미 갖췄다.

브룩스는 “나는 제레미 미아도가 정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미아도가 원 챔피언십에서 보여준 실력들로 그가 이 자리에 있을 만한 선수임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그가 1~2승 정도를 더 거두면 타이틀 샷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연승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미아도 같은 선수와의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