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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파 무코코, 빅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도르트문트에 남길 원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젊은 선수 유수파 무코코는 눈에 뛰는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득점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가장 재능 있는 젊은 선수 중 한명으로 거론되는 그는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다른 구단들에게 이적 제의를 받았음에도 도르트문트에 더 머물기를 원하고 있다.

무코코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들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앞에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달두가 팀을 떠난 이후 그의 자리를 매울 수 있는 선수들을 찾는데 열중하고 있다. 앙토니 마르시알과 마커스 래시포드가 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지만 구단은 더 강력한 스쿼드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바웃 베호르스트를 번리로부터 임대 영입했지만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으며, 이번 시즌을 위한 임시방편 중 하나일 뿐이다. 그렇기에 텐 하흐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수파 무코코를 포함해 장기적인 측면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 수 있는 다른 공격수들을 물색하는데 몰두하고 있다.

18세의 무코코는 이미 2022 FIFA 월드컵에서 일본과의 경기에 교체 선수로 투입되면 독일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뤘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22경기에 출전했는데 이는 대부분 교체 투입이기는 했으나 총 6골을 기록했다. 무코코에 대한 관심이 유럽 전역에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르트문트는 그에게 막대한 가격표를 달았다고 전해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다가오는 여름 적합한 프론트맨을 영입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무코코가 텐 하흐 감독의 위시리스트 중 상위에 있지만, 이외에도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과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 등 주목할 만한 다른 선수들이 있다. 두 공격수 모두 올라운드 플레이로 각자의 리그에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영입에 1억 파운드가 훨씬 넘는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