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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MLS의 스타 파쿤도 토레스 영입 위해 논의 중

팀의 부활을 위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아스널의 여정은 침울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번 시즌 그들은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활력을 되찾았다. 2위인 맨시티와 승점 8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활기가 넘친다. 2003/04 시즌에 마지막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한 그들은 이제 새로운 시대에서 네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미하일로 무드릭의 영입을 놓친 아스널은 현재 올랜도 시티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인 파쿤도 토레스를 주시하고 있다. 이 소식은 토레스에 의해 사실화 되었는데,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 측에서 그의 영입을 원했지만 우루과이의 월드컵 준비로 인해 보류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토레스는 “올랜도 시티가 아스널과 접촉했다고 들었지만, 나는 월드컵 준비로 인해 팀을 떠났고 그 시점에서 잠재적인 이적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았다. 이에 대화가 보류됐지만 내가 팀으로 다시 돌아온 지금 어떠한 방향으로 협상이 진행되는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토레스는 비슷한 연령대의 선수들 중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MLS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US 오픈 컵 우승을 차지한 올랜도 시티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페냐롤에서 미국으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 682만 유로라는 클럽 기록을 세웠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듯 첫 시즌에 9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유럽 무대에서 뛰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하며, 클럽들의 관심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유럽에서 뛰고 싶다. 유럽 무대는 어렸을 때부터 꾸던 꿈이다. 현재 올랜도 시티에 집중하고 있지만, 라리가나 프리미어 리그는 내 목표이고 소문의 근원지들이다. 만약 가게 된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 

본래 미드필더인 토레스는 윙어로도 활동하며, MLS로 이적하기 전인 2021년 페냐롤의 리그 우승의 일원이었다. 그는 또한 지금까지 10번의 국가대표 출전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