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his story

바이에른 뮌헨, 흐라번베르흐 믿기로 결정

이번 시즌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에게 결코 만족스러운 시즌이 아니었을 것이다. AFC 아약스 시절 10대 유망주 선수였던 그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벤치로 밀려났다.

그러나 팬들은 네덜란드의 에레디비시(Eredivisie)가 아닌 분데스리가의 RB 라이프치히에서 온 마르셀 자비처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FC 바이에른의 훈련과 경기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을 들인 작년을 되돌아봐야 한다. 현재는 두 선수 모두 팀에서 자신의 자질과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바이에른 스포츠 디렉터 Hasan “Brazzo” Salihamidžic은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미디어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스포츠 디렉터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프리 시즌에 충분한 자질을 보여줬으며, 흐라번베르흐의 출전 시간이 충분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구단은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흐라번베르흐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많은 경기를 뛸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루이스 판 할이 이끄는 네덜란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기에 그는 매우 실망감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휴식을 통해 흐라번베르흐는 자신의 경기력 향상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으며, 나겔스만의 후반기 계획에 더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하지만 바이에른의 선발 라인업인 조슈아 키미치, 마르셀 자비처, 레온 고레츠카의 사이에 끼기엔 어려운 일이지만, 흐라번베르흐가 자신의 실력을 발전시킨다면, 활약할 수 있는 찬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바이에른은 새 해 RB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분데스리가 경기를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