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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 임박

지난 17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소유해온 글레이저 가문이 마침내 클럽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인수 계약의 막바지에 이르렀고, 곧 맨유의 새 주인이 발표될 예정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적인 인기와 수익 측면에서 세계 최대의 축구 클럽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구단의 새 소유주가 될 이는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많은 항목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디 애슬레틱의 David Ornstein에 따르면 인수를 위한 거래의 거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Raine 그룹은 2023년 1분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완전 매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글레이저 가문이 이번 이적 시장을 포함해 막대한 지출을 승인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David Ornstein은 “인수는 곧 이뤄질 예정이기에 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많은 팬들이 글레이저 가문의 퇴진과 팀의 변화를 요구해왔기에, 이번 인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에 중대한 순간이 될 것이다”라며, 

“그들은 경기장 밖에서 너무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이제 최고가 될 수 있다. 이 과정을 주도하고 있는 Raine 그룹이 제대로 일을 진행할 경우, 어떤 새 구단주가 맨유를 책임지고 미래로 이끌어 나갈지 볼 수 있는 매혹적인 몇 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글레이저 가문은 구단 매각을 통해 80억~90억 달러를 받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구단 매입을 면밀히 검토 중인 후보들이 여럿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