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체인계의 거물 맥도날드는 윤리적인 우려로 인해 FIFA와 스폰서 계약을 종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식품 회사는 1994년부터 FIFA의 후원을 해왔지만, 축구 협회가 너무 많은 부패 문제를 겪었고 국가들이 노동자들에게 비윤리적 일뿐 아니라 더 빨리 마감 기한을 위해 실시한 작업 요구에 대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데일리 메일 (Daily Mail)은 “2018년 러시아에 앞서 해지할 가능성이 약 40%나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신문은 또한 맥도날드의 입장에 대해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후원 계획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몇 년 전 다른 스폰서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조제프 블라터 전 최장의 사임을 요구하는 것을 포함하여 FIFA 개혁을 강력하게 지지했습니다. 후원사로서, 우리는 FIFA에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포브스는 맥도날드가 FIFA 후원사로 1년에 2천만 달러에서 2천5백만 달러를 지출하고, 파트너쉽에서 탈퇴하기 위해 1억 달러를 들이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15년 미국 연방 검찰은 유명한 사건에 대한 주최권 수여와 관련하여 FIFA 관계자 및 부패자가 범한 부패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같은 해 스위스 법무 장관은 당시 UEFA 회장 미셸 플라티니에게 불법적인 지불을 한 블라터에 대한 형사 처벌 및 부당 이용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블라터와 다른 최고 FIFA 관리들은 정직이 되었고 독립된 FIFA 윤리 위원회는 전 회장에게 FIFA와 관련된 활동을 8년 동안 금지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