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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에반스, 노박 조코비치 좋아하는 선수이자 2023년 호주오픈 우승 후보

영국의 테니스 스타 댄 에반스가 최근 노박 조코비치의 훈련 모습을 본 후 그의 체력과 단련 방식을 높이 평가하며, 호주 오픈이 시작되면 그가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 에반스는 노박 조코비치가 자신의 확실한 기술과 이를 뒷받침 하는 체력을 모두 갖추 선수라며 다가오는 멜버른 그랜드 슬램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스페인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하고 있기에 에반스는 우연히 조코비치를 만날 기회가 생겼다. 에반스는 훈련장에서 본 조코비치의 모습은 마치 잘 훈련 받은 체조선수를 연상시켰으며,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도 굉장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에반스는 최근 Daily Mail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 다시 한 번 우승자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 조코비치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반스는 “조코비치가 근처에 있었고, 훈련장에서 그와 몇 번 마주치면서 대화를 나눴다. 훈련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체조선수처럼 보였다. 그가 스트레칭하는 방식은 14살짜리 아이를 떠올리게 한다. 그의 몸 상태와 컨디션이 나빠지지 않는 한, 그는 높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나는 노박이 여전히 자신이 최고라고 믿고 있으며 그의 경기는 변함없이 확실해 보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코비치의 2022년 놀라운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에반스는 역대 라파엘 나달보다 단 한 번의 그랜드 슬램이 부족한 조코비치가 2023년 대단한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023년 세르비아 테니스 전설에 대해 대단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느낀다. 조코비치는 호주에서 9번의 승리를 포함해 총 21번의 승리를 거둔 반면, 나달은 22번의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테니스계의 아이콘인 두 선수는 2023년에도 멋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에반스는 최근 호주 정부로부터 비자를 받아 호주 오픈에 출전할 수 있게 된 조코비치를 만났을 때의 자신의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2023년 첫 그랜드슬램은 1월 16일에 시작되며, 결승전은 1월 29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