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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조나스, 2023년 안필드에서의 복싱 경기가 목표

나타샤 조나스는 작년 2월부터 WBO 주니어 미들급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3개의 타이틀을 더 획득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영국 출신의 조나스는 40대에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기에서 여러 유명한 선수들에게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는 리버풀 축구 클럽의 홈구장인 안필드(The Anfield)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또 다른 목표이다. 머지사이드 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는 19번이나 잉글랜드 1부 리그 챔피언을 차지한 리버풀의 열렬한 팬이며, 리버풀의 상징이기도 한 안필드에서의 복싱 경기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조나스는 본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안필드에서 복싱 경기를 개최할 만큼의 큰 이벤트를 만들어야 한다. 축구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 외의 대회 개최를 자주 볼 수는 없지만, 요즘은 다목적 경기장으로 많이 활용하기에 완전히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그녀는 리암 스미스와 애덤 아짐과 힘을 합친다면 안필드에서 복싱 대회를 개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리암 스미스와 애덤 아짐도 그녀와 같은 지역 출신으로 프로 복서로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선수들이다.

그녀는 “나는 리암 스미스와 애덤 아짐 우리 모두 리버풀의 팬으로서 클럽에 관련된 큰 꿈을 찾고 있다. 애덤 아짐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그는 나와 마찬가지로 리버풀의 또 다른 큰 팬이다”라며, 

“지난번 에코에서 500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한 패디 레이시 같이 또 다른 리버풀 팬들이 있다. 벤(그들의 홍보 담당자)이 모든 이들을 위해 큰 일을 해주길 바라며, 만약 성사될 경우 우리 모두 안필드에서 큰 대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마추어 선수로서 복싱 경력을 시작한 조나스는 WBA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잉글랜드를 대표해 시상대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는 2017년에 첫 프로 경기를 치른 이후 16경기 중 13승 거뒀고 단 한 번의 경기에서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