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이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최근 입찰에서 3,000만 유로와 추가 옵션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팀의 협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의 지안루카 디 마르치오는 자신의 쇼인 ‘인터리스타’의 생방송에서 이 소식을 전했다.
첼시는 루카쿠 완적 이적료로 약 2,500만 유로를 제시한 인터 밀란의 첫 번째 제안을 거절했다. 루카쿠가 계속해서 인터 밀란 잔류를 원하자 첼시 역시 그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인터 밀란이 첫 번째 제시액은 첼시가 원하는 금액에 미치지 못했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베팅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세리에 A 팀을 응원하세요.
첼시의 거절에 인터 밀란은 더 높은 제시액을 들고 돌아왔다.디 마르치오에 따르면 새로운 제안은 3,000만 유로와 보너스 조항을 옵션으로 구성된다. 인터 밀란과 첼시의 루카쿠 영입에 대한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루카쿠는 현재 첼시의 훈련에 불참하고 있으며, 구단은 인터 밀란과의 이적 논의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루카쿠의 휴가를 연장해주었다. 한 루카쿠는 미국에서 진행되는 첼시의 프리시즌 투어에도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 출신의 공격수인 루카쿠는 인터에 합류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양 구단이 협상 과정을 가속화하고 신속하게 합의에 도달하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인터 밀란이 새로운 제안을 제시함에 따라 키는 이제 첼시의 손에 있다. 인터 밀란은 이번 제안을 통해 루카쿠 영입을 성사시켜 유벤투스를 포함한 다른 클럽들이 그를 데려갈 기회를 갖지 못하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길 바라고 있다.
전 세계 축구 팬들 이외에 루카쿠 본인 역시 양 구단이 빠르게 논의를 마치고 다가오는 시즌을 좌우할 협상 결과를 발표하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세리에 A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