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F1 소속의 신인 선수 로건 사전트가 30년 만에 미국인 드라이버로서는 최초로 F1 서킷에서 포인트를 확보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윌리엄스 F1의 대표 제임스 바울즈는 “2024시즌에도 로건 사전트와 함께 여정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세계 무대라는 압박 속에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기에 우리 팀에 딱 맞는 선수다. 우리는 사전트의 능력에 대해 큰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다가오는 시즌에는 그와 함께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플로리다 출신으로 올 해 22세인 사전트는 소속팀 동료 드라이버인 알렉스 알본과 함께 또 한 번의 짜릿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시즌 윌리엄스 레이싱 소속으로 팀을 꾸려 FIA F1 월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7위에 올랐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F1 베팅 배당률로 좋아하는 F1 팀을 응원하세요.
총 28점(알본 27점)을 획득했지만, 맥스 페르스타펜의 독주로 총 860점을 획득한 레드불에게는 크게 뒤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사전트는 자신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재능 있고 헌신적인 팀원들 사이에서 드라이버로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금까지 팀과 함께 놀라운 여정을 이어왔으며, 재능있고 헌신적인 팀원들 속에서 드라이버로서 계속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2024 시즌 팀의 성공에 더 많이 기여하겠다는 사전트의 결심과 열의는 다음 시즌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더욱 흥미를 안겨준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F1 세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