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가 이끄는 MMA 커뮤니티가 훈련 중 심각한 사고를 당한 아일랜드 출신 파이터 라이언 커티스를 위해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모았다. 맥그리거는 사고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커티스를 돕기 위해 25,000파운드를 기부했다.
동료 선수인 레아 맥코트는 커티스가 허리, 목, 척추 탈골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커티스는 2015년 프로로 전향한 이후 케이지 워리어스, 벨라토르 등 유명 단체에서 활약하며 MMA 계에서 친숙한 얼굴이 되었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종합격투기 베팅 배당률로 좋아하는 종합격투기 스타를 응원하세요.
코너 맥그리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커티스에 향한 후원과 응원을 보냈다. 그 외에도 벨파스트 출신의 복서 마이클 콘랜, MMA 선수 몰리 맥캔과 딜런 데니스, 코치 존 카바나그 등 다른 유명 인사들도 커티스와 그의 가족을 응원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기부에 동참했다.
맥코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커티스가 처한 상황이 심각하며, 치료 일정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커티스가 11살 때부터 열정을 바쳐온 스포츠에 더 이상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는 비극적인 현실을 전했다.
암울한 예후에도 불구하고 커티스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맥코트는 커티스의 긍정적인 사고가 인생의 다양한 난관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커티스의 파트너인 엠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많은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커티스가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이유에 대해 그의 뛰어난 인성 덕분이라고 말했다. 엠마는 여전히 희망을 잃지 않고 커티스가 이 역격을 극복해낼 수 있다고 믿으며, 그가 자신과 딸 카시아를 다시 안을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종합격투기 세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