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부상으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결장한다. 

카세미루의 지난 주 베네수엘라와의 경기 후반전에 부상을로 교체를 요청했다. 다음 경기인 우루과이전에 출전했지만 발목 부상의 여파로 인해 이번 주말 경기에 결장하게 되었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축구 베팅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 팀을 응원하세요. 

구단은 카세미루에게 당분간 브라질에 머물며 회복에 집중할 것을 권했고, 이에 따라 그는 다음 주 초 쯤 캐링턴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카세미루는 UEFA 챔피언스리그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 당한 전력이 있기에 주중에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FC 코펜하겐과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카세미루의 결장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소피앙 암라바트를 다시 선발로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 모로코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했던 암라바트가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카세미루의 부재로 인해 중원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상으로 4경기에 결장했던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도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코비 마이누도 팀 훈련에 참가하면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라파엘 바란과 조니 에반스도 훈련에 복귀했다.

또 다른 긍정적인 소식인 입단 후 부상으로 고전했던 라스무스 회이룬이 A매치에서 산마리노를 상대로 덴마크 대표팀에서 득점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한편 마커스 래시포드는 이탈리아의 골망을 흔들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래시포드가 이번 시즌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면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레프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로 교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