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cio Pochettino

첼시, 수비형 미드필더 레슬리 우고추쿠 영입 완료


August 2, 2023 2:57 pm

첼시가 7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레슬리 우고추쿠 영입을 완료했다. 

리그 1의 스타드 렌에서 뛰던 19세의 우고추쿠의 이적료는 2,700만 유로로 알려졌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네 번째 선수가 됐다.

렌의 아카데미에서 실력을 키워온 우고추쿠는 프랑스 대표팀 일원으로 60경기에 출전하는 등 어린 나이지만 인상적인 커리어를 자랑한다. 프랑스 19세 이하 국가대표로서 풍부한 잠재력과 재능을 보여준 그는 이미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미국에서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베팅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 팀을 응원하세요.

이번 주 초 포체티노 감독은 노련한 선수를 선호한다고 말하며 첼시의 미드필더 보강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럽의 공동 스포츠 디렉터인 로렌스 스튜어트와 폴 윈스탠리는 우고추쿠가 리그 1에서 보여준 놀라운 활약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그의 영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첼시의 이적 활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최근 첼시가 모나코의 수비수 악셀 디사시와 영입 협상에서 원칙적으로 합의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며, 디사시의 합류로 첼시의 수비는 한 층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라이튼의 재능 있는 미드필더인 모이제스 카이세도 역시 첼시와 연결되어 있으며, 팀의 강등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준 리즈 유나이티드의 타일러 아담스가 늦게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새 시즌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첼시는 여전히 적극적으로 선수단 보강에 나서고 있으며, 우고추쿠의 영입으로 첼시의 전망은 더욱 밝아졌다. 경험과 재능을 겸비한 선수들이 첼시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팬들은 계약이 하루 빨리 마무리되어 더욱 강력해진 첼시 스쿼드를 경기장에서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