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wis Hamilton

메르세데스, 루이스 해밀턴의 싱가포르 포디움 피니쉬 행사 미참석 의혹 일축


September 22, 2023 2:13 pm

메르세데스가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포디엄 피니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지 않았다는 일각의 의혹을 단호하게 일축했다. 

7번의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해밀턴은 페라리의 카를로스 사인츠와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에 이어 3위를 차지했지만, 메르세데스 팀 동료인 조지 러셀이 마지막 랩에서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일부 팬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레이스가 끝난 후 파르크 페르메에서 페라리 및 맥라렌의 선수 및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하는 모습이 목격된 해밀턴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F1 베팅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F1 팀을 응원하세요. 

메르세데스는 경기 후 디브리핑 영상에서 이 문제를 다루었으며, 기술 디렉터 제임스 앨리슨은 이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TV 카메라가 페라리의 축하 행사에 집중하느라 메르세데스의 팀원들은 제대로 담지 못한 것 같으며, 일부 팀원은 러셀의 차를 받기 위해 차고에 남아 있었다고 설명했다. 

앨리슨은 “질문의 전제에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 팀은 해밀턴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시상대에 있었다. 시상대에 최대한 오를 수 있는 만큼의 인원수가 시상대에 올라갔고. 우리는 시상대에서 함께 축하하는 것을 즐기며, 그곳에서 박수를 치며 우리 드라이버를 응원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 자리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일부 팀원은 마샬이 피트 레인으로 가져온 조지 러셀의 차를 회수하기 위해 차고에 머물러야 했지만 그 외의 나머지 팀원들은 시상대에 올라 해밀턴과 함께 축하를 나누었다. 안타깝게도 TV 카메라가 환희에 찬 페라리와 맥라렌 팀에 주로 초점을 맞추느라 모든 순간을 포착하지 못한 듯 보인다”

메르세데스는 TV 중계가 경기 후 모든 순간을 포착하지 못했더라도 그 순간을 함께하며 해밀턴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F1 세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