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필 존스, 악셀 튀앙제브 등 방출 예정


May 16, 2023 1:22 pm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이 끝나면 부상과 출전 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 존스와 악셀 튀앙제브를 포함해 여러 선수를 팀에서 방출할 예정이다. 올해 31 존스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단 두 경기만 선발로 출전했고, 25세인 튀앙제브는 2021년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존스는 시즌 내내 훈련에 불참했으며, 캐링턴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5월 20일이었다. 2019년 2월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클럽에서 16번밖에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고, 그 중 5번은 하프타임에 교체되었다. 튀앙제브의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처참했고, 스토크 시티로 임대되어 5번밖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의 형이자 대표인 디미트리는 지난달 맨유의 캐링턴 훈련 단지에 방문해 그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설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축구 베팅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프리미어 리그 팀을 응원하세요.

현재 리그 2 팀인 솔포드 시티에서 임대 생활 중인 북아일랜드 출신의 미드필더 에단 갈브레이스도 계약이 끝나면 방출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아카데미 골키퍼 온드레이 마스트니와 찰리 웰렌스도 포터다운과 올덤 애슬레틱에서 단기 임대를 마치고 방출될 가능성이 높습다. 스페인 출신 공격수 마테오 메히아의 미래도 불확실하다.

맨유는 이 선수들을 방출하는 것 외에도 최근 발 부상 이후 훈련을 재개한 주전 골키퍼 톰 히튼과의 계약 연장 여부도 결정해야 한다. 2020년 1월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한 네이선 비숍과의 계약 마지막 달도 다가오고 있다. 23세의 예비 골키퍼인 비숍은 클럽에서 경기에 출전한 적이 없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프리미어 리그의 모든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