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외르크 슈마트케는 리버풀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가오는 2023/2024 시즌 도약을 위해 올 여름 끊임없는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겟 프랑스 풋볼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위르겐 클롭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OGC 니스 소속의 케프렌 튀랑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OGC 니스는 그의 매각을 주저하고 있으며 튀랑 역시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아직 표명하지 않았지만 튀랑과 리버풀 사이에 잠정적 합의가 이루어 졌다고 한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베팅 배당률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팀을 응원하세요,
니스가 튀랑의 몸값으로 최대 6천만 유로(5,2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어 리버풀 역사상 가장 비싼 미드필더 영입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튀랑이 합류한다면 지난 시즌 리버풀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된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과의 결별로 리버풀은 미드필더진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그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튀랑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의 콰디오 코네가 슈마트케 디렉터의 위시리스트에 올라 있는 등 그들의 이름이 이적 논의에서 여러번 등장했다. 그러나 최근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튀랑이 3,000만 유로(2,600만 파운드)에 매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튀랑과 리버풀의 계약은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
이러한 예측은 리버풀이 알렉시스 마크 알리스테르를 영입을 확정 짓고, 그와 비슷한 프로필을 가지고 있으며 선수들의 가치와 성과 지표를 고려할 때 더 바람직한 옵션인 튀랑의 영입을 추진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
니스에서 주당 14,000파운드를 받고 있는 튀랑은 FBref 데이터에 따르면 유럽 5대 리그 미드필더 중 프로그레시브 캐리 상위 6%, 테이크어 성공률 상위 9%, 어시스트 비율 상위 25%, 90분당 인터셉트 상위 26%에 속한다.
반면 코네는 90분당 프로그레시브 캐리에서 상위 23%, 테이크오프 성공률에서 상위 4%, 태클에서 상위 25%, 블록에서 상위 20%에 랭크되어 있다.
코네가 더 안정적인 미드필더로 평가 받고 있지만 두 선수 모두 뛰어난 끈기력의 소유자이며, 특히 튀랑은 스카우트인 Jacek Kulig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튀랑의 접근 방식은 리버풀 미드필더진에 새로운 활력과 힘을 불어넣을 수 있으며, 디디에 디가르 니스 감독도 그의 리더십 자질을 높이 평가한 것처럼 환상적인 영입이 될 것이다.
다음 시즌 상위권으로 도약하려는 리버풀의 목표를 고려할 때 튀랑의 합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밀너와 같은 경험 많은 선수들이 떠난 상황에서 그는 팀에 역동성과 추진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술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 ***넥스트벳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