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몇 년 동안 기존 스타를 영입하는 과거의 정책과는 달리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경기장에서 성공으로 결실을 맺었지만, 구단은 여전히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 주드 벨링엄과 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더 하드 태클을 통해 디펜사 센트럴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말라가 CF 소속의 윙어 후안 마누엘 로페즈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로페즈가 말라가를 떠날 경우 이번 여름에 보스만룰을 적용해 그를 팀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최고의 축구 베팅 배당률을 가진 넥스트벳에서 라리가의 모든 업데이트를 받아보세요.

로페즈는 아직 말라가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며 현재 계약은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다. 말라가는 그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비야 레알 등 다른 클럽들 역시 로페즈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번 시즌 말라가에서 데뷔해 시니어 레벨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않은 로페즈가 어떻게 최고 수준의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끌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인재를 발견하는 예리한 눈을 가진 구단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로페즈와의 계약에 성공한다면 그들이 원하는 미래를 그려가기 위한 또 다른 젊은 선수를 확보하게 된다. 이와 같은 라리가의 최신 소식은 넥스트벳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